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게 된 계기
저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.
외벌이다 보니 저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? 하고
고민하고 또 고민하였습니다.
우연히 유튜브에 부업에 대해 찾아보았고
거기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.
저처럼 아이 키우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
도전해볼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
그런데 처음 블로그를 쓸려고 하니 글 쓰는 재주라곤 1도 없는 저였습니다.
그래도 요리에 관심도 많고 요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니
알고 있는 지식을 전해볼까 하고
어떤 말이든 내 말을 전해보자 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애드센스 신청과 승인과정!
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된 구글 애드센스 광고입니다.
아직 초보 블로거이기 때문에 큰 욕심 없이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.
하지만 만만치 않은 과정이더라고요
1번의 거절과 두 번째 재도전하여 승인!
정확히 말하면 신청 후 한 달 만에 애드센스 승인되었습니다.
신청 한달동안 맘고생을 어찌나 했던지...
여러분께서도 애드센스 가입을 고려하신다면 철저한 사전 준비후
진행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초보 블로거이지만
애드센스 신청과 승인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- 11월 15일 첫 포스팅 작성하였습니다.
- 그 이후로 1일 1 포스팅하지는 않고 글쓰기가 너무 어려워 띄엄띄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
- 11월 30일 승인 신청- 포스팅 3개일 때 신청하였습니다.
- 신청 후 평일에는 1일 1 포스팅으로 글을 쓰고 주말에는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.
- 12월 15일 애드센스 승인 거절 메일이 왔습니다.
- 포스팅 14개째일 때 거절 메일이 왔습니다.
- 12월 15일 바로 애드센스 다시 승인 신청했습니다.
- 그리고 평소처럼 평일에만 1일 1 포스팅하고 주말에는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.
- 12월 31일 애드센스 승인되었습니다.
첫 번째 애드센스 신청했을 때는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지 않고
포스팅만 했었는데 애드센스 승인 거절 이후
자료들을 찾아보니 포스팅을 할 때 문제점이 보여서 두 번째 애드센스 신청 후
수정할 것을 하나씩 고쳐 나갔습니다.
< 수정했던 부분 >
일단 제가 전에 포스팅을 할 때 맞춤법 검사를 전혀 하지 않았었습니다.
그래서 전 포스팅을 맞춤법 검사를 하고 수정하여 포스팅을 다시 올렸습니다.
이때 글을 최적화하려면 글자수가 1000자도 넘어야 한다고 해서
맞춤법 검사 하기 전에 글자수 1000자를 웬만하면 넘을 수 있게
다시 추가 작성하여 쓰고 맞춤법 검사까지 하고 수정본을 올렸습니다.
그리고 글 쓸 때 중요한 H태그 글쓰기
이건 글 쓸 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
제목과 본문을 순서에 맞게 글 써야 하며 전 포스팅을 수정하였습니다.
그리고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올리면 안 된다고 그랬지만
저는 전 포스팅을 보시면 사진 기본이 20~30개입니다.
사진은 상관이 없는 듯합니다.
글도 네이버블로그처럼 가운데 배치하면 안 된다고 했지만 저는 거의 가운데 배치하였습니다.
이 말도 틀린 듯합니다.
또 애드센스 광고 코드복사하여 html코드 붙여 넣기 하셨으면 기본 세팅하셔야 하며
그리고 제일 중요한 꼭 꼭 꼭 해야 하는 것!
바로 서치콘솔과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!
이 두 개는 꼭 하셔야 내 글이 노출이 됩니다.
처음 블로그했을 때 구글에 노출이 전혀 안되고 있었습니다.
구글뿐 아니라 네이버에도 다음에도 전혀 노출이 안되기 때문에 꼭
이 두 가지는 하셔야 합니다! 그래야 노출이 됩니다.
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애드센스 승인 후
어제 12월 31일 드디어 승인메일을 받았습니다.
22년의 마지막 날 큰 선물을 받았네요 ^^ 23년 첫출발이 좋을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!
애드센스 승인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
포스팅을 올려 보았습니다. 두서없이 올렸는데 참고하시고 봐주셨으면 합니다.
여러분들도 꼭 좋은 소식이 깃들길 바라며
저도 열심히 요리블로그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
이상 집콕생활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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